해리포터의 첫 시작은 끔찍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해리의 부모님이 살해를 당하고, 아기였던 해리 혼자만 간신히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부분을 영적 독서로 읽으면,
한 독자는 그녀가 아기일때 아버지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아 사명하였던 사람이다.
'악한 행동과 낯선 사람의 증오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아는 상태에서 자란다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만나본적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자란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릴리(해리의 엄마)와 제임스(해리의 아빠)에 대한 해리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면서, 만나 적 없는 아버지를 그리워해도 괜찮다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