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 사비 시대 백지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19
김종만 지음, 김명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어제는 경복궁을 다녀 왔습니다. 

조선의 역사 현장이지요..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들은 어제로 경복궁이 열번째입니다. 

5시간동안 경복궁과 육조거리를 돌고나서 물었죠.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니?"  

 "얼마전 복원해 개방한 태원전은 새것이라 달라보여요"   

!!!!!

혹시? 백제의 세번째 도읍지 였던 부여..!

다녀와서 이 책을 보려 하시나요? 

아니면, 국립부여박물관을 가기 위하여 이 책을 보려 하시나요? 

^_______________^  정답은 여러분 속에 있습니다. 

역사의 현장!!! 

한번이면 족하다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500년 역사의 숭례문은 다시 볼 수 없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다시 복원되는 숭례문도 역사인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이 역사입니다.. 

늦기전에 <신나는 교과서 체험>옆에 끼고 이 봄을 걸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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