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경복궁을 다녀 왔습니다.
조선의 역사 현장이지요..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들은 어제로 경복궁이 열번째입니다.
5시간동안 경복궁과 육조거리를 돌고나서 물었죠.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니?"
"얼마전 복원해 개방한 태원전은 새것이라 달라보여요"
!!!!!
혹시? 백제의 세번째 도읍지 였던 부여..!
다녀와서 이 책을 보려 하시나요?
아니면, 국립부여박물관을 가기 위하여 이 책을 보려 하시나요?
^_______________^ 정답은 여러분 속에 있습니다.
역사의 현장!!!
한번이면 족하다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500년 역사의 숭례문은 다시 볼 수 없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다시 복원되는 숭례문도 역사인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이 역사입니다..
늦기전에 <신나는 교과서 체험>옆에 끼고 이 봄을 걸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