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3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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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아트북뉴클래식

#키다리아저씨

#싸이프레스

와 이건 일본 만화영화로, 1990년에 방영했나보고, 우리말 더빙으로 방영 되었나보다.

오프닝 음악이 일본 노래다~.

지금 만화영화를 다시 보면서 책을 보는중.

한 해 한 해 다르다고, 이건 어렸을때 본 기억이 없다.

오 작년에 발간한 책이구나~~!

키다리아저씨 관련 컨텐츠로 기억나는건, 하지원 주연의 영화 키다리아저씨. 연정훈이 남주였나?

지금 만화영화를 보니, 교회에서 성가대 노래 부르는 씬도 있네.

진 웹스터가 Daddy Long Legs 라는 이름으로 1912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

여기서도 주인공이 17살까지 존 그리어 고아원에서 지냈네. 제루샤 애벗 (자칭 주디)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 날 정도로 키다리아저씨 라는 이름이 지배적이었다.

이렇게 디테일이 있는 스티커로 입체미 있게 스티커를 붙혀가며, 만화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 기억이 날랑 말랑...본 거 같기도 하고....

어렸을 땐 티비에서도 해주고, 만화영화 비디오를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려와 보기도 했었는데 문득 그립다.

교회가 주 배경으로 나오네.

이 시절에도 어린아이들이 교회에 나오니, 단 간식들을 주고 그거에 현혹되는 아이들이 나온다. ㅋㅋ

이를 보고는, 꼬리 흔드는 강아지 같다고 느낀 제루샤 애벗.

생각이 깊고 냉철한 면모도 있다.

일요 예배를 싫어하게 된 이유를 글로 적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간 주디.

이때도 고아원의 운영 위원이 참 무섭고 대단한 존재구나..

어렸을 때 깨달은 주디.

빨강머리앤과 마찬가지로 고아원이 배경으로도 나와 - 흥미로웠다.

고아원에서 자립하기 위해 취직하거나, 고등학교에 갈 장학금이 걸린 문제!

다시 보니 - 생각도 많아지는 만화이다.

#스티커아트북뉴클래식 #키다리아저씨 #스티커북 #싸이프레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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