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오 겐,
17세에 고등학교 중퇴, 스페인과 모로코 지중해 연안 여행
18세, 밴드활동 ~28세 그만둠. (대게 이 나이즈음에 현실을 보고, 일을 해서 돈을 벌지, 음악으로 돈을 벌수 있을지에 대한 결론을 냄)
디자인, 설계, 개발 방법까지 독학.
30세, 2003년에 발뮤다를 설립. (세젤부... 30세에 자기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드를 냈다는건 대단한것..그 확고한 신념)
2010년에 출시된 자연의 바람을 구현한 선풍기 그린팬.
-아니 우리나라에 좀씩 알려지고 유행탄게 2015년 이후아닌가...
그린팬은 40만대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이중 구조 날개를 사용하여 만든 빠른 바람과 느린 바람이 서로 부딪치면서 기존의 선풍기보다 약 네 배 넓게 퍼지는 바람을 실현했다.
2015년에 출시된 발뮤다 더 토스트 (역시 나의 기억력)
토스트, 치즈 토스트, 바게트, 크루와상 등 빵의 종류에 따른 전용 모드를 갖추고 있다.
(독립하면 꼭 살 거다)
직원수 110명.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가능성.
행동으로 옮기는가에 달렸다.
*상식
가능성을 파괴하는 것은 상식.
하고싶은 일을 관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