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의 세계 - 20년 경력의 분양 상담사가 알려 주는 대한민국 부동산
박병주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분양의세계

#박병주

#슬로우미디어

지은이 박병주의 소개를 보니, 자신감에 찬 당찬 사람으로 느껴진다.

각종 전시회에 내레이터 모델, 모델 하우스 도우미, 전화 상담 안내원, 모니터 요원, 분양 상담사, 분양 대행사 직원

cs 고객 상담, 필드에서 바닥부터 차근 차근 다져서 점점 큰 목표, 큰 세계로 올라온 사람 같다.

7년만에 빛을 청산하고, 지금은 온 / 오프라인 교육, 컨설팅, 분양 현장 매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

이 분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성공 분양 파트너"를 통해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부터 저자는 모델 하우스 분양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고 한다. -> 찾고 있는데, 잘 안 나오네 ㅠㅠ

궁금하다...

모델 하우스 분양 속 다양한 직업군 소개 / 진실과 오해 / 분양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이 책을 읽고 관심있어하는 인재를 모으기 위해서라고도 하다니. 한번 줄 서 봅니다.

20년간 분양업에 종사하다가 책을 쓴 저자.

프로젝트 성 일. 인재를 뽑아 교육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한다.

수수료는 다 다르고, 부동산 정보를 가장 빨리 알 수 있다는게 장점.

아..이건 좀 많이 별로다. 시공사 임원의 아내나 가족들, 낙하산, 협력업체 직원 아내들이 후보라니.

분양 상담사는 청약 접수 전 청약 관련 분양 안내 / 미분양 시 분양 상담을 한다.

일당은 15~16만원 선이며, 현장에 따라 300만우너의 기본급에 인센티브 조건이 책정되기도 한다.

서면 동의서를 받는 조건으로 4~10만원씩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다.

100%의 수당제로 일하는 조직 분양도 있고.

고용이 불안정하고 4대보험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개인사업자로 일하는것이네.

사이버 모델 하우스의 시초 2006년 3월 판교 신도시 사례가 흥미로웠다.

결국은 접속자 폭주로 분양 일정이 연기되고, 현장 접수를 통해 분양이 완료 되었다고.

물티슈나 행주 나눠주며 호객하던 모델하우스 -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직군. 분야.

이제부턴 좀 더 꼼꼼히 봐야겠다.

#문화충전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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