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보다 이 책 보면 정신 번쩍 든다.
펜트하우스 보다 보면 현타 올 때도 있다. 입고 나오는 드레스, 목걸이, 반지, 시계, 구두가 넘 예뻐서. 그만큼 고가이겠다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옷 소비를 많이 줄였다.
한 때는 사고 싶은건 가격 상관없이 사기도 했는데 (사고서 ㅎㄷㄷ 했지만)
이제는 사더라도 당근마켓부터 훑는다.
나 역시 너무 공감! 이 챕터에서만큼은.
소비를 줄이면 된다.
그래도 가끔은 호텔 레스토랑, 호캉스 나도 한번쯤 가야 하지 않나 이런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