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우리말 - 일상과 사회생활의 ‘글실수’를 예방하는 국어 맞춤법 즉석 처방
한정훈.강민재 지음 / 성림원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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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바로 정독을 시작했습니다.

꼭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저도 카페에 글을 올리고 타 카페에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 쓴 후에 꼭 하는 버릇 같은 일이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지금도 맞춤법 검사를 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항상 정립되지 않은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니, 또 쓰고 또 써도 틀리고 확인하고 무한 반복입니다.


지금까지는 틀린 곳이 없습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상과 사회생활의 '글실수'를 예방하는 국어 맞춤법 즉석 처방 바로 이 책이 맞습니다.


​맞춤법 잘못 써서 정떨어지지 말자!

이 말도 정답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 오류를 범하는 부분을 잘 설명해 준 부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환골탈퇴가 맞는지 알고 지금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환골탈태가 맞는다는 것을....

이 부분을 이럴 수 있다는 부분이라 첨부했습니다.



112 바램 VS 바람

아직까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단어입니다.

 - 나는 너와 영원히 사랑하길 바래...

 - 나는 너와 영원히 사랑하길 바라...

발음의 여운을 보더라도 바라, 보다 바래가 더 좋은데...

왜 국어에서는 바라가 맞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이 책으로 인해 바램이 아닌 바람으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틀렸던 단어 개발가 계발...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정립됐습니다.


이제부터 개발을 많이 쓰고 가끔 계발을 쓴다는 것으로 저는 정리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때는 계발....

유에서 더욱 높은 유를 창조하는 것은 개발이라는 것...


정말 1분 우리말 책을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소한 부분 파이팅 VS 화이팅

정말 소소한 부분입니다.


저는 알고 있는 것은 파이팅이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 말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 확실하게 답을 얻었습니다.

바로 파이팅입니다...


이렇게 모든 부분을 간소하게 설명해 주셔서 보기 편하고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도 좋지만 한글을 헷갈려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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