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트레이닝 플러스
히가 가즈오.이시이 나오카타.이시카와 미치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1일 10분, 주 2~3회를 목표로 집, 회사, 밖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동작을 익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운동이 될까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작은 반복이지만 허벅지, 엉덩이, 팔, 어깨에 근육이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일상의 작은 반복이 이렇게 좋은지 내 나이 40 넘어서 알았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100세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나이보다 나이 들어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시고 간단하게 TV에서 본 대로 작은 운동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통해 초보를 위한 근력 트레이닝 레슨을 받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몇 가지 동작을 알려드렸습니다.

무척 좋아하시고 이제는 혼자서 책을 펼쳐 익히고 계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젊은 사람도 당연히 좋지만 고령화 사회에 맞는 트레이닝 레슨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운동 생 초보를 위한 근력 트레이닝 레슨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생 초보 바로 어머니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유튜브나,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거나, 휘트니스센터(헬스장)을 통해서 체계적인 운동을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익히지만 나이 드신 어르신께서는 딱히 배울 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슬로 트레이닝+(플러스)는 그들을 위한 최고의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나 육아로 바쁜 세대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러닝을 한다든가 휘트니스센터에 다닐 시간을 마련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는 건 걱정되지만,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 이런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는 것이 바로 근력 트레이닝입니다.


근육을 단련하고 체력을 유지, 강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 말하고 또 말해도 입 아프지 않은 내용입니다.


슬로 트레이닝 플러스의 메뉴는 특별한 장소나 도구, 운동 신경이 없어도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3일, 하루 10분 정도의 간단한 트레이닝으로 단련하고 싶은 근육을 크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30대에는 아직 근육의 쇠퇴를 자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자녀의 운동회에 참여했다가 다치는 일이 종종 생기고, 50대 이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체력 저하를 통감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근육은 계속해서 약해지지요. 근육을 단련하면 안 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10년 후, 20년 후, 그 이후의 자신을 위해 지금부터 근력 트레이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슬로 트레이닝+(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두에서 추천합니다.

나이에 맞게 선택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슬로 트레이닝+(플러스)는 모든 남녀노소를 위한 강력 추천 책입니다.


집에서 상비 약품이 있듯이 집에서 꼭 필요한 상비 약품 서적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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