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김동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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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고 되돌려보자...!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혈관 그것을 알기 위해 책을 펼쳐봅니다.
혈관이 막히면 목숨줄도 막힌다고 합니다. 현실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현재 혈관 관리에 소홀하셔서 뇌졸증(뇌경색)으로 현재 치료와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변화는 있지만 큰 변화 없이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라 너무 힘든 병이라 생각합니다.


80세 시대, 90세 시대, 이제는 100세 시대입니다.

우리 건강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 질환입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 관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김동익 교수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습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신뢰하며 읽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혈관은 점점 늙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늙은 혈관을 원상태로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의 나이보다 더 늙은 나이의 혈관은 만들지 않기 위한 방법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먹는 습관과 관리하는 운동 습과 그중에서 제일은 먹는 습관을 관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단 조절, 소식, 최소한의 영양관리, 음주과 흡연은 금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만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함께 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첫 장을 다시 넘기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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