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다리찢기 스트레칭 - 바른 자세, 혈액순환, 다이어트, 통증까지 OK!
김성종.백민지 지음 / 북스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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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은 굳은 상태로 46년을 살아왔다.

예전에는 헬스와 스트레칭으로 다리 찢기 130~150도까지 찢은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언제 그랬는지 싶을 정도로 굳었다.


대략 90도까지는 찢어지는 데 노력하면 100도는 가능할 것 같다.

현재 130도를 목표로 하루하루 찢고 있다.

최종 목표는 180도에 근접하는 찢기라고 말할 수 있다.

꼭 성공해서 사진을 찍어서 개인 블로그에 공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기들은 발가락을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다. 하지만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 갈수록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 때문에 말랑말랑했던 근육은 딱딱하게 굳어진다. 그 결과 대부분 사람은 유연성과 거리가 멀어졌다.


유연성이 없는 몸은 뻣뻣하고 혈액순환도 안 되며 살이 찌고,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 생활 속에서 잦은 부상을 겪기도 한다. 다리 찢기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로 뻣뻣해진 사람들이 가장 빨리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자세가 좋아지고 통증이 해소되며 다이어트 고민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다리 찢기는 많은 사람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다. 그러나 굳어 있는 몸으로는 한 번에 다리를 찢을 수는 없다. 다리 찢기를 위해 짧은 시간 안에 무리하게 시도를 하다가는 오히려 근육이 다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다치지 않고 자신의 몸에 맞게 다리 찢기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다리 찢기 스트레칭]은 아무리 몸이 뻣뻣한 사람이라도 꾸준히 따라 하면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된 첫 스텝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다리를 일자로 찢는 꿈을 실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담았으며 모든 운동에 스트레칭 조이의 설명을 담은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무리 없이 정확한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게 하였다.


바로 이것이 나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보고 자세를 따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작 하나하나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면서 따라 하는 것이 일품입니다.


책은 한계가 있지만, 동영상은 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리 찢기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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