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이라고 한다. 누가? 내가..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경험이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말 내가 했다고??”

기억이 안난다.
나라는 것은 연속된 실체가 아닐 수도 있다.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 이 책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지옥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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