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북은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얇았고, 그만큼 휴대성이 좋았다. 그럼에도 내용이 알차게 되어있었고, 파리에 어느 구역에서 어떤 걸 볼 수 있을지, 파리밖으로는 어떠한 곳을 볼 수 있을지 나와있어서 좋았고, 그만큼 자세한 내용은 다시한번 테마북을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간단한 영어회화 내용들도 있어서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해당 구역마다 어떻게 코스를 정하면 좋을지 나와있어서 내가 가고싶은 곳만 정한다면 코스를 참고하고 여행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 파리 여행을 하게 된다면 너무나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