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양도소득세 -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절세포인트
이동현 지음 / 창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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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가 유행하면서 부동산 관련 세금도 많은 관심이 가는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집중적으로 책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되고 그만큼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세금관련은 이곳저곳 물어보기도하고 검색도 해보고 정말 많은 것을 알아보게 되는데 책으로 이렇게 나오니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나는 상속, 증여도 원래 관심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당장 관심있는 양도소득세 부분이 워낙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았다. 정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도 궁금한점이 생기는게 세금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세금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도 틀리니 그에 따라 세금이 너무나 여러갈래로 갈라져서 다양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물론 그 부분들이 이 책을 보면서 다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사례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먼가 내용을 읽으면서 맞는거 같은데... 맞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게 사례로 나와있었으면 딱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금 관련은 워낙에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항상 최신 버전으로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경우는 2022 개정세법까지 완벽적용되었다고 하니 당장 세금으로 정보가 필요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자가 경매쪽도 하시기 떄문인지 뒷부분에 경매 관련 부분도 부록으로 나와있어서 경매 관심도 있으시다면 그 부분도 함께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다들 알아야될 주택임자차보호법까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부동산 관련으로 필요한 부분은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세금을 제대로 알고 절세 한다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아무래도 부동산은 몇 억의 거래가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세금의 절세도 기본 몇백이상 몇천, 많게는 몇억까지 아낄 수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많은 것을 찾아보고 정보를 모은 뒤에 처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저자도 이야기하지만, 이미 팔아버렸거나 취득한뒤에 세금은 이미 돌이킬수 없다. 하지만, 알아보고 부동산을 양수양도 한다면 그만큼 상황에 따라 절세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이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세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정보이기에 꼭 한번 접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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