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백하자면..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으로 엮었다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 인문학 수업>
이 두권의 책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네.. 완독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달력형 책의 출간이 더욱 반가웠답니다
하루 한 장
매일 날짜대로 넘기면서 읽어볼 수 있으니까요
집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야외 촬영을 했지만^^:;
(사실..집이 좀...더.....ㄹ...)
식탁 위에 두고 아이와 오며가며 보고 있답니다
'매일 한 뼘씩 아이 마음이 자라는'이란 문장은 아마도
부모가 먼저 읽고 그런 삶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 읽으며 그 문장을 실천하는 부모를 보며 자라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도서를 선물받아 살펴본 후 주관적인 느낌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