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죽음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함유선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저도 어머니를 병환으로 보내드렸는데 병원생활은 좀 했었죠. 상황은 비슷하지만 철학자인 딸로 보는 시선은 참 달랐고 ㅈㅔ가 느낀 이해하기 힘든 감정들도 이 책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죽음은 고고할수도 편안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영원한 숙제 죽음을 이해할수 있는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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