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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자 - 셀프 마사지를 위한 엠보링 사용설명서
류수희 지음 / 글로세움 / 2018년 12월
평점 :
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자
- 생활인을 위한 간단 스트레칭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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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스트레칭이란 남의 얘기인양 생각한적이 있었다.
운동은 그저 체육시간에 하는 것이고,
몸을 움직이는 건 어쩔수 없는 상황에만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꿈쩍도 안한 날이 많았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업무에 파묻혀 지내는 날도 허다했다.
그렇게 내 몸은 굳어갔다....
올초 몸에 큰 이상을 느끼고,
지옥과 같은 고통을 경험하고서야 비로소
자세와 스트레칭, 간단한 운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으며, 평소에도 이젠 그런 부분에 주의를 기울인다.
안타깝게도 예전과 같은 컨디션을 안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서, 이 책의 타이틀 '뭉친근육' 은 내 시선을 확 끌었다.
이 책은 23년이란 시간동안 휘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한 저자가
'엠보링'이란 운동 보조 기구를 통해서
현대인이 접하게 되는 여러가지 질환들의 근원이 되는
몸 여러부위의 운동법을 설명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하지만, 동작의 원리를 잘 본다면 꼭 '엠보링' 이란 도구가 없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니, 우선 설명해주는 운동들의 핵심을 잘 볼 필요가 있다.
셀프 마사지의 효과에서 부터,
발부터 머리에 이르는 온몸을 마사지하는 내용의 2장.
근무 유형에 따라 다른 처방을 내려주는 직장인을 위한 마사지 제3장.
그리고, 활동에 따른 몸풀이 마사지인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운동에는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이 있으며
각 운동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자기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주로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난 목,어깨가 문제가 많은터라 그 부분에 집중했으니.)
첨 엘보링에 대한 설명이 있어 링없이는 안되는 책인가 했었지만,
운동이란 도구보다는 의지의 문제로 생각하는바.
필요한 동작을 엘보링과 유사한 도구로 시험해 본후 링을 사용하는것도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