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등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 꼭 알았으면 하는 것이 바로 시계보기에요. 그래서 이젠교육에서 나온 꼭필 시리즈 중 초등 1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계와 달력을 만나보았습니다1권 안에 '만화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 두권이 합권되어 있어요. 쉽게 똑 떨어져 두권으로 분권 할 수 있어요 판형이 큼직큼직하니 글씨가 커서 아이가 혼자 읽기에 좋구요아이가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워크북과 함께인지 전혀 모르고~~ㅋ 재밌게봤어요.엄마들은 학습만화를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아이가 즐겁게 배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 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꼭필 시계와 달력> 초등 저학년때 알아야할 시계와 달력부분은 모두 다루고 있고 특히 학습만화와 익힘책 내용이 매치되는 부분이 좋답니다*업체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수학학원 숙제를 하면서 수식으로 표현하는 것, 특히 '=' 을 계속해서 쓰는 것을 어려워했어요 이게 왜 어렵지? 숙제를 봐줄 때마다 엄마도 힘들었는데 수식은 2학년 때 나오는 과정이라7살에게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무브텐즈> 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무브 텐즈는 연산 보드게임 이에요.▪︎ 문제카드를 거미줄에 올려서 수식을 완성하고 답이 맞으면 별을 모을 수 있어요. ▪︎문제카드는 총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워크북이 아닌 게임형태라 아이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았고연산의 답만 말하는 것이 아닌 수식을 완성하는 것이 지금시기에 딱 필요한 부분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특히 어림수를 재밌게 알려준다는 점이 최고에요. *업체에서 제공받아 체험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아이랑 함께 틈틈이 읽었어요뉴스에서 접하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들이 실제로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는 것과 모르는것은 실전에서 천지차이니까요. 낯선사람이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생활안전 규칙부터 교통, 실종 및 유괴 예방, 성폭력, 아동 학대 예방, 약품 및 식품 안전, 재난 안전까지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상황이총망라되어 있어요. 사실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지만 책이 이를 잘 풀어내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보더라구요초등생에게 안전 필독서 느낌입니다.
학창시절 영어를 좋아했는데 아이 낳고 바쁘게 살다보니영어와는 아주 멀어져서 속상한 엄마에요.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어서 노력한적도 있는데책을 펼칠 시간은 없고 이제는 단어조차 다 잊어버렸거든요..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영어 습관은 만년달력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잡고 각잡고 애쓰지 않아도 그날 눈에 띄는 문장을 말할 수 있어서 좋네요.하루 한마디, 아이에게 사랑을 담은 한문장으로 다시 엄마의 영어를 시작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파스텔 색감이 돋보이는 이 책은 엄마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내용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저를 위한 책이기도 해요. 주인공 소녀 아리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화가 날 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는 친구에요.화가난 아리가 스케치북을 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마음껏 그리다보니 어느새 화가 난 것도 다 잊어버렸어요.그런데 엄마가 와서 많은걸 알려주려 해요. 금새 시무룩 해지는 아리의 표정을 보며반성하지 않을 엄마가 있을까요?슬퍼서 피아노를 치는 아리에게또다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 엄마.이 책은 아이와 많은 것을 나누고 싶은 엄마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아이와 소통하는 언어를 찾아 교감하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