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 두 번 되고 세 번 되다가 다른 구멍 좀 거쳐서 이어지는 스토리. 내가 이런 오픈마인드 게이월드 취향이 아닌 건지 난교 중에 공끼리 서로 의식하는 게 분명 개꼴리는 상황이 맞는데 별 감흥 없이 정신 사납기만 해 그 부분은 대충 넘기며 읽었음. 그래도 여유 넘치는 스윗공인 척 하지만 멘탈 약하고 허당끼 있는 공이었수가 캐릭터 확실해서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