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나와 타지에서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자립하기까지, 진에게 있어 트레버가 단순히 연인이라는 말로는 다 담지 못할 정도로 큰 존재라 붙어있는 동안에도 어딘가 불안 불안해 보였다면 이제부터는 어떤 형태든 제대로 된 관계로서 새로 시작하는 살짝 열린 결말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다른 진의 시점으로 보는 진과 트레버의 사랑스러운 이야기ㅜ 너무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