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순둥인 줄 알았던 타시로가 2권에서는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확실히 변화가 생긴 게 좋았어요.
타시로 형제로 보이는 새로운 인물까지 합세해 3권에서는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얼른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