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폭이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 봤더니 이제 왠만한 페로몬이나 가슴으로 즙을 짜는 뽕빨물까지도 거부감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게 돼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킬탐용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