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집착하는 변태공과 떡대수, 마사지 커플, 순진한 중년수와 연하공 등 세 가지 이야기 전부 특별할 것 없이 익숙한 내용들이지만 키워드가 취향이고 항상 무난한 스토리 그 이상의 재미를 끌어내는 작가님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가볍게 대여로 보기 좋은 한 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