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무기가 된다 사고법 시리즈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정환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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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들어본 말 중에
분명히 이런게 있다.

질문을 잘해야 한다.
질문 잘 하는 애들이 ~한다.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호기심이든
합리적 질문이든 어떻든

질문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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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비판의 논점을 가진 끝에
올바른 질문이 나온다.

컨설턴트로서 올바른 질문이란,
상대를(고객을) 설레게 만드는 질문이란다.

이유인 즉슨,
우리는(질문하는 컨설턴트인 나나
질문받는 고객도)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질문이 정확한가, 사실을 묻는가는 그 다음 문제다
어쨌든 인간은 구미가 당기는,
흥미를 유발하는, 그렇게 내 이득이 될만한 것에
끌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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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비즈니스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쓸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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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질문을 위한 정보처리 방법
수집하지 않는다, 정리하지 않는다, 기억하지 않는다.
수집도 정리도 기억도 하지 말란 쪽보다는
그 과정을 최소화, 효율적으로 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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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서 수집하고,
수집하면서 기억하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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