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문학소녀란 말도 들었다. 그래서 자만했다.내가 나빴다. 이제 알았다.오만한 멍청이 그게 나다.다시 한 글자씩 또박또박 쓰면서 배우는 중이다. 열공에 도움이 될거다. 강의와 함께 공부하시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슬픔에 빠져들길..ㅋᆢㅋ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