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서 손 놓은지 20년이 넘은 사람으로서 다시 만화의 재미에 쏙 빠지게 만든 당신은 진심 예술가입니다.
책은? 꿀잼/ 기다리는 건? 노잼
한때 문학소녀란 말도 들었다. 그래서 자만했다.내가 나빴다. 이제 알았다.오만한 멍청이 그게 나다.다시 한 글자씩 또박또박 쓰면서 배우는 중이다. 열공에 도움이 될거다. 강의와 함께 공부하시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슬픔에 빠져들길..ㅋᆢㅋ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