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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기 10
윤지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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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에서 손 놓은지 20년이 넘은 사람으로서 다시 만화의 재미에 쏙 빠지게 만든 당신은 진심 예술가입니다.

책은? 꿀잼/ 기다리는 건?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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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감성영어 - 지친 하루의 끝, 당신의 감성과 지성을 모두 채워줄 1분의 기적 하루 1분 영어
YM기획 엮음, 성재원 감수 / 베프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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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과 같이 있어서 영화를 보던 그때의 말랑한 기분도 같이 느끼게 되서 더 좋아요.
수험생활로 퍽퍽해진 내 마음을 토닥이는 글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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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문학소녀란 말도 들었다.
그래서 자만했다.
내가 나빴다.
이제 알았다.
오만한 멍청이 그게 나다.
다시 한 글자씩 또박또박 쓰면서 배우는 중이다.
열공에 도움이 될거다.
강의와 함께 공부하시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슬픔에 빠져들길..ㅋᆢㅋ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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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와 메모광
정민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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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 벌레 맞다. 주머니에 돈이 생기면, 심지어 돈이 없어도 책을 사서 쟁여두고 하나씩 꺼내보는 재미는 몰래 연애하는 기분보다 더 낫다.
어설픈 인간관계에서 늘상 까이는 쪽이다 보니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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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이해
존 버거 지음, 제프 다이어 엮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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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보아야 보인다. 사랑을 담고서 보아야 보인다. 알고 보면 더 많이 보인다.
또 다른 눈을 갖게 해준다. 보시고 좋았으면 유학자의 동물원도 강추~
내 안에 흐르는 어쩔 수 없는 우리나라 만세~
ㅋ ㅋ
내 젊은 날 미쳐서 온 천지를 그저 렌즈 들이대는 맛으로 마구 움직이던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진작 봤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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