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 신기후체제의 정치
브뤼노 라투르 지음, 박범순 옮김 / 이음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과관계를 수립할 수 없는 상호작용만 무성한 세계. 슈퍼리치들이 기후변화를 부인하는 이유를 뭐 그리 현학적으로 늘어놓는지.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며 기후정의가 필요하다는거 아닌가? 하긴 변화의 주체가 없는데 무슨 변화를 꿈꾸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