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비밀 봄나무 과학교실 19
찰스 시버트 지음, 몰리 베이커 그림, 이수영 옮김 / 봄나무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고래는 물속에살지만 어류가아니라 포유류이다.

고래의뇌는 사람의 뇌구조와 비슷하고

사람의뇌에서만 발견된다고 하는 방추세포를

가지고있으며 세포수도 훨씬많다.

또한 사람과 교감할수있는 영리한동물이다.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았던것 같다.

옛날옛적에 고래는

신비스런존재였다.

성서에.. 여러고대책에서 심심찮게 고래이야기를 볼수있다.

잘 알려진 신밧드의모험처럼..

'고래의 비밀'에서는 재미난 일화들을 소개해준다. 

오랫세월 사람들과함께한 친숙한 고래들이

무자비한 포획, 과학이발달함에따라

시끄러워진 바다소음으로 고통받고있다.

예전에 고래에관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있다.

고발성프로그램이였는데 많은것을 느꼈었다.

그들의 살터전을 마련해주고

소중한생명을 지켜내는것은 우리들 몫이아닐까 생각된다.

 

바닷속세상에 관심이많은 큰아이

여름아이라서 그런가요.

저렇게멋지게 쓱싹 그림을그리더니 동생에게

신이나 설명해주네요.

"이거는  대왕고래 저건 향고래야~ "

눈이 반짝반짝

모처럼 흐믓한모습이였어요.

고래에대해 많은것을알고싶어하는 아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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