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ing To Tell Mom About It (책 + CD 1장) Fun Read Level 2 3
베아트리스 루에 지음, Rosy 그림, Catherine Baudry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줄거리>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학교 바자회는 재미있다.

게임도하고 그네도 타고 간식도 먹을수 있다.

그런데 올해는 좀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다.

우선 밝혀 둘 게 있다.

제니퍼랑나랑은 친한 친구다.

하지만 시도때도없이 싸운다.

이번사건은 그네때문에 일어났다.

나는 올리비에랑 그네를 타고 있었다.

제니퍼는 샘나는지 나를 놀렸다.

"얼레리꼴레리 올리비에랑 로리타랑 사랑한데요"라고 놀렸다.

그래서 나도 지지않고 말했다.

"샘나지 너네반중에서 널 사랑하는 남자 한명도없지"라고 말했다.

"엄마한테 이를 거야" 제니퍼가말했다.  "나도이를 거야"

각자 엄마한테갔다 나는 엄마한테 말했더니 딸편을 들어주지않아서 거짓말을 했다.

"걔네 엄마가 엄마가 만든 케이크가 형편없데요"

성공이다. 엄마표정만 봐도 알수있다.

그러고 나서 두엄마는 우연히 빵가게 앞에서 만났다.

"안녕하세요"제니퍼 엄마가 말했다.

"안녕하세요"우리엄마가 부루퉁하게 인사했다.

"저기 케이크좀 사시겠어요? 제가 만든건데"라고 제니퍼 엄마가 말했다.

"아니요 저도 케이크 잘 만들어요"우리엄마가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 딸의 손을 잡고 반대편드로 갔다.

나는 바로 뽑기하는 데로 뛰어갔다 운도 없지 다꽝이 었다.

그런데 제니퍼가 바비 거실인형을 타왔다.

나에게 오더니 "다시 화해할까? 같이 놀고싶은데"하며 말했다.

그런데 엄마들이 문제였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다.

우리엄마와 제니퍼엄마가 가이 봉사를 했다.

하지만 사이는 커녕 얘기도 하지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수다를 떨었다.

그제서야 엄마들 사이에서도 화해가 온거같다.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둘째가 자주쓰는말인데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것같다.
내일 안볼거처럼 하다가도
금새 헤헤거리는..
아이들싸움이 어른싸움까지 번지는
다소 황당한상황도 생기지만
제니퍼와 로리타 두소녀의 순수한 우정을그린책이다.

Fun Read시리즈  레벨2단계에 해당되며
오디오CD는 일반속도/느린속도
선택해서 listening, reading 할수있다.
또한 Language Key를 통해
단어를 풀이해놓아 문장을 잘이해할수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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