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껌, 캣, 에그 이름보다는 애칭으로통하는 6학년 네친구들의 미국 현장학습 이야기~ 뉴욕의 관광명소인 브롱크스 동물원, 자연사 박물관, 헤이든천문관, 자유의 여신상을 견학하는동안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범인이 남긴 단서를쫒아가며 이야기가전개되는데… 책뒷부분에 사만다아처의 현장학습보고서와 간략한설명과함께한 현장사진은 생생함을 더해준다.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자''너만의 탐정 노트 '에선 주인공의입장으로 독후활동을할수있도록 지도하고있다. 간접체험이지만 미국의 역사와문화 유명한도시들을 둘러볼수있어서 좋았다. 읽고나니 시리즈물인다른책의 내용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