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 - 독일카씨의 식물처방전
독일카씨 김강호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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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카씨의 식물처방전이라고

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제목위에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데

한 페이지를 넘기니 정말 처방전이......

깨알 같은 디테일이에요.

, , 바람, , 마음가짐.

그중 말 못하는 식물에게 가장 필요한건

당연히 무엇보다도 관심과 사랑이겠지만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한마디로 식물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 같아요.

여하튼 식물을 키우고 싶어도 자꾸만 죽어서
마음 접고 있었어요.

더 이상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

책속에 답이 있지 않을까? 하며 펼쳐보았네요.

Intro 반려식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배합토로 만들어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분갈이 흙에 관해......

안성맞춤 화분, 원예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들이 실려 있어요.

흔히 물어보는 물주기를 비롯한 그 외에

궁금증도 꼼꼼하게 답하고 있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집에서 쉽게 만드는

천연비료였는데요.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는 점이 신박했던 거 같아요.

수경 재배 중인 식물에게 주면 좋은

미원 비료는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어요.

줄기가 꺽여 당장 물꽂이 해야 할

하트아이비가 있어서요.

그리고 스킨답서스를 예로 수경 재배하기,

흙에 옮겨 심기, 잎 자라는 방향 정해주기가

소개되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전체 216페이지 올 컬러로 되어 있구요.

공기 청정 식물/ 안전한 식물/ 예쁜 꽃 식물/

매력적인 식물/ 반음지 식물 이렇게 5종류로 나눠

34종의 식물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과거에 키워봤던 현재에 키우는 식물들이

아무래도 눈에 띄어서 먼저 읽어 보았어요.

스투키 정식명칭이 《산세베리아 스투키》 라는 거

처음 알았네요.

원통형으로 길쭉하게 자란 스투키 옆에

부채꼴 모양으로 우후죽순 성장해서

분리해 따로 키워야 하는데... 고민중이였거든요

같은 과이니 산사베리아 분갈이&번식하기

보면 될 듯 싶어요.

동네 화원에 맡기지 않고

봄에 날 따뜻해지면 도전해봐야겠어요.

대표적인 병증과 그에 맞는 상황별 대응법,

건강하게 식물을 키우기 위한 팁,

또 추가정보가 화분 일러스트 하단에 태그 속

QR코드에 담겨있으니 필요한정보만

찾아보기 쉬워요.

Outro 어머니의 정원, 식물이 자라는 시간을

기록해 놓은 부분에선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어머니와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싱그럽게 잘 자란 초록식물들을 사진으로 보다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마지막사진처럼 겉표지 뒷부분 날개에

단어 풀이가 있어요.

모르는 단어가 보이면 검색하지 말고 먼저

확인해보세요.

식물 초보집사부터~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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