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와 빅뱅 1 - 개정판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스티븐 호킹.루시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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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영국의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호킹과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딸 루시호킹이 함께 만든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는 시리즈물로

앞서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①, ②』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 ①, ②』가 출간되었네요.

『조지와 빅뱅 ①, ②』는 세번째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기전

지난 이야기가 간략하게 소개되어

흐름이 끊기지 않게 배려했어요.


조지의 부모님은 열혈 생태 환경 운동가 래요.

그래서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든

장난감 선물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버림받고 부서져

환경을 오염시킨다 여겼기 때문이에요.

‘되돌아오진 않을까...’ 고민끝에 할머니는 조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끼 돼지 한 마리를 주어요.

조지는 프레디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곤 하였답니다.

하지만 곧 또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되요.

돼지의 몸집이 엄청나게 커져 더 이상 집에서

키울수 없게 되어 버렸거든요.


한편 옆집에는 과학자 에릭과 아내 수잔

조지의 베프인 딸 애니가 살아요.

우주의 문을 열어주는 특별한 능력의 슈퍼컴퓨터

코스모스도 있구요.

애니와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집 없는 돼지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최적의 장소를 찾아주려 하면서

사건의 발단은 시작되요.

거대 강입자 충돌기를 연구하는 에릭과 과학자들에

반대하여 음모를 꾸미는 토래그라는 비밀조직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되지요.


중간 생략 ▷▷▷


과학탐구단으로부터 코스모스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에릭은  회의가 열리는 스위스로 떠나려하고

조지한테 햄스터 푸키와 우주복이 든 배낭을 건넵니다.

그런데 푸키는 평범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에릭의 옛 동료인

리퍼박사가 만든 두번째 나노슈퍼컴퓨터였어요.

여하튼 조지는 에릭을 구하기 위해 리퍼박사를 만나러

푸키가 내뿜은 은빛 터널로 몸을 던지면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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