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수놀이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울 5세 꼬맹이와 함께하는 휘리릭 수놀이!
 

1 ~ 10까지는 어느정도 수 개념이 잡혀있는 꼬맹이~

하지만 10이상이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엄마가 그 이상은 함께하지 않았거든요...ㅎㅎ

 

10까지의 개념만 확실하게 잡아주면 

다음부턴 쉽게 갈 수 있기에 좀 여유를 부렸더니 울 꼬맹이 10이상 수를 세는것도 버벅!


 





 

수세기 카드를 하나하나 들춰보면서 

일, 이, 삼 ~ 십칠, 십팔, 십구, 이십, 삼십, 사십, 오십! 수세기 끝~~~

 

 

그리고 스스로 카드를 정리하는 꼬맹이 모습이예요.

 
 

10이상이 넘어가는 수세기를 할때면 [십삼, 십사, ?, 십육~] 수를 건너뛰는 울 꼬맹이 

수세기 카드를 이용 한번씩 읽어보면 도움이 되어주겠더라고요^^

 

 

 5세 꼬맹이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꼬맹이가 좋아하는 시장놀이를 즐겨보았어요. 요즘 아주 푹~ 빠져있거든요....

 


 

 

 "여기는 엄마 가게~ 엄마 가게엔 10개의 먹을것이 있어.

꼬맹이가 손님이야. 사고 싶은거 있어요?"

 

 

꼬맹이 원하는 물건을 고르고 있어요.

 




 

 

 

꼬맹이 10개의 물건중에서 4개를 골랐네요.  손님 돈 주셔야죠~ ㅎㅎ

엄마를 보고 웃네요.

 

돈 없어요~~~

 

 

 "엄가 가게에 10개의 먹을것이 있었는데 꼬맹이가 4개를 샀어. 그럼~

엄마 가게엔 몇 개가 남아있지?"

 

 "6개요!"

 

 

 "맞아요! 그럼 우리 식으로 나타내볼까?" 

 

 

 

  

 

 

10 - 4 = 6    

 

엄마의 도움을 받았어요~ 울 꼬맹이 좀 심각해보이죠.... ㅎㅎ 

 

    

10이하의 덧셈, 뺄셈은 잘 하는 꼬맹이지만 식으로 나타내는건 아직 좀 힘들어해요.

5세 꼬맹이에게 쉬운 부분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하지만 함께해 나가야하는 부분으로 아이가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꼬맹이가 좋아하는 시장놀이를

선택했고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휘리릭 수놀이 가르기[모으기]판을 활용했어요.

 

 

 

 





 

 

 

  "엄마는 물건이 다 팔릴때까지 시장놀이를 할꺼야!

이제 엄마 가게엔 6개의 먹을것이 남았있네, 꼬맹이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울 꼬맹이 또 4개를 골랐어요^^

 

 

식으로 나타내고 있는 꼬맹이~  확실히 처음보다는 빠르게 반응하는걸요~~~      

 

 

한번 놀이로 아이가 완변하게 소화하고 받아들일꺼란 생각은 안해요. 꼬맹이가 좋아하는 시장놀이를

즐기다 보면 조금씩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겠지요.

 

 

가르기[모으기]판을 활용하니 아이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싶어요.

눈에 확~ 들어오잖아요^^

 

 

 

 6 - 4 = 2  

4 + 2 = 6 

 

 

  꼬맹이꺼 4개, 엄마꺼 2개 합하면 몇 개일까?  덧셈식으로도 나타내볼까! 하다 그만두었어요^^

한번에 넘 많은것을 즐기면 아이가 버거워할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나타내기 놀이!

 

 

  울 5세 꼬맹이 좀 더 익숙해지면 즐겨야죠~

    

 

     

10이하의 연산이 어느정도 자리 잡혀있기에 엄마가 좀 난이도 있는 놀이를 즐겨보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놀이 몇 가지 더 즐겼네요.

맛보기라 할 수 있죠. ㅎㅎ

 

 

점이 몇개?  5개!   /  2개 더하기 3은 5와 같다!

 

 

 



 



 

 

 

이 부분은 울 꼬맹이 처음 접하는 부분으로 가볍게 하고 넘겼어요~

꼬맹이 싫어라 하더라고요...ㅎㅎ

 

 

 



 

 

 울 꼬맹이 자신있게 다가갈 수 있는 5의 보수 알기!

신나게 달려가다 고민하는 모습^^

 

 

 두 수를 이용하여 5를 만들어볼까!

 

3과 2  / 1과 4  쉽게 만들었어요. 꼬맹아! 더 찾아볼까! 더 만들 수 있는데.....

3과 2 / 2와 3은 같다고 생각되는 모양이에요^^

 

 

숫자만 보여지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놀이를 즐기면서 아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어찌 다가갈지 방향을

잡을 수 있거든요. 천천히 하나하나 다가가려 하네요~

 

 

 

 

 

    



    울 꼬맹이 점 9개를 보더만 3,3,3이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예요.

엄마 꼬맹이를 보면서 느낌으로 알았죠. ㅎㅎ

 

 

3이 세개면  9라는것을 잘 알고 있는 꼬맹이거든요^^

 

 

"꼬맹아, 우리는 두 수를 이용하여 9를 만들어 볼꺼야!"  "엄마, 두 개요?"  "응~~~~"

 

 

  "엄마, 내가 점을 나눠보니까 6과 3이 되더라고요!"  

 

엄마가 알려준건 없어요^^

 

 

9라는 숫자를 막연하게 보여주는것 보단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다가가면

아이가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꼬맹이가 좋아하는 시장 놀이도 즐기고 간단한 놀이 몇 가지 즐겨보았네요. 좀 더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지 싶어요.

 

 

  꼬맹이와 놀이를 즐기면서 꼬맹이 반응도 보고 엄마 꼬맹이와 어찌 다가갈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죠^^

 

     

 

 

 

리틀천재 지니맘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휘리릭 수놀이!

꼬맹이와 활용중에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