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스타트업의 후일담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 중에 본래의 사업 영역을 그대로 이어가는 경우는 오히려 별로 없다. 시대가 변하고 소비자가 변함에 따라 사업영역과 방향을 적절히 전환함으로써 여러 차례 위기의 파고를 넘어현재의 위상에 올라선 경우가 대부분이다. - P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