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짝이야 올챙이문고 저학년동화 12
김선주 지음, 이지연 그림 / 청개구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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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이야기들 중 `하나님이 고쳐준 인형의 다리`가 기억에 남는다. 이 이야기의 깜빡이 인형은연주라는 아이가 4살때 신기하다고 산 인형이었었다. 그 인형을 연주는 잘 가지고 놀았다.근데 5살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점점 멀어져 초등학교에 입학할땐 광안에 꼭꼭 같혀서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르고, 인형들은 보육원으로 가서 다른 작은 아이들한테 갔습니다. 근데 깜빡이 인형은 아이들이 서로같겠다고 잡아당기자 다리를 다치게 되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깜빡이 인형을 가져가 손수건으로 고쳐주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었다.보육원을 돌아다니다 원장선생님이 그것을 보고 그 인형을 잘 돌봐주니 하나님이 다리를 고쳐주실거라고 하셨다. 밤에 자는데 원장선생님이 인형을 바느질로 정성을 다해 고쳤다. 일어나서 인형을 본 여자아이는 다리를 보고 놀라서 기뻐했고, 하나님께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나도 이 이야기를 읽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여자아이처럼 아무리 못된 인형이라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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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림물감 책놀이터 4
쓰치다 요시하루 지음, 주혜란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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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장을 살피다가'마법의 그림물감'이라는 책을 발견하여 우연히 읽게 된 책이다. 

여우는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어느 날 병원에 그림그려달라는 소리를 봤는데, 그렇게 되서 여우가 병원 벽에 그림을 그리게 된 일이 있는 책이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병원에 있던 아픈 사람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했다. 난 그런 그림을 그리는 참 착한 여우아저씨를 본받고 싶었었다.  

그 여우아저씨는 작은 일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인것 같았다. 여우아저씨는 휠체어를 타고 멀리서 그림을 쳐다보고 있던 토끼에게 "그림그릴래?" 라고 했는데 거절한 것을 봐서 맨날 그녀가 있는 방을 봤다고..... 또, 그 아이가 있던 방 안에 그림까지 그렸다니..... 나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을 텐데 말이다. 또, 그렇게 관심을 가져 준 덕분에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미소 지은게 정말 마법같았다.... 

나도 이제부턴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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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 세계명작 27
스피리 / 상서각(책동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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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클라라와 친구였는데. 클라라가 걷게되서 참 다행이었다.나도 알프스의 풍경을 진짜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나중엔 꼭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씨를 알게되어서 참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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