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무난하게 술술읽힘. 미술과 예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단순히 색에대한 내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색깔에 대한 것과 창의력을 동심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음파트가 굉장히 많아서 읽으면서도 뭔가 덜 읽은 느낌이 계속 들었다
내가 사용하는 음원 사이트에 이 앨범의 전 곡이 안 풀려있다. 다른건 둘째치고 오픈북 같은 명곡을 안 푼건 엄청난 실수라고 생각.
re가 기대된다. 세상에 카네키만큼 불쌍한 캐릭터도 없을 것이라 생각.주변인들을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자기희생을 택하지만, 사실 그 선택이 주변인들(특히 츠키야마)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는 걸 왜 모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