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와 나눈 3일간 심층 대화
오연호 지음 / 오마이뉴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결국 도망쳐서 도달한 천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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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선생 2015-02-1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왜 노무현 때 초딩이었던 애들이 아는 척을 하고 난리인지?
군사정권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일베에 물들어 헛소리를 할 때면 한심해서 한숨이 난다
니들이 군사독재를 알어?
니들이 군사독재가 뭔지를 진짜 안다면
민주적인 대통령들을 비난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
군사독재는 니들이 까는 북한 체제와 매우 닮은 꼴이었으며
민주화된 이후의 정부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체제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베 등에서 헛소리만 주워듣고
말도 안되는 개솔이를 할 때면 어이상실지경이다ㅉㅉ

한현석 2015-02-11 12:1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당신 나이가 몇인데 함부러 말하시는지
안면을 보지 않아도 당신의 지적수준이 보이는군요.

정치적 이상향이 다르다고 한줄 내 서평에 흥분하여
노발대발하면서, 몸들 바를 모르니

이러한 사소한 덧글이지만 당신의 미래가 궁금해지지 않습니다.
저는 노통시절 40대 중반이었고, 삼주 전에 52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박통시절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부국경제를 맞이했다는 기억이 나는군요

항상 자신이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루하루를
대한 경제성장에 일조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사셨던 분입니다.

당신의 그런 순간에 일말이 저희 아버지를 짖밟은 것과 같습니다.
민주화의 초석이 바로 박통의 100억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시절 사람도 아니며, 얼핏 보면 30대라고 추론할 수 있겠으나
저 역시 당신과 같이 상대의 나이로 무시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초면에 속어를 내밷을정도로 저는 설익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베는 신문인가보지요? 저는 그런신문 구독하지 않습니다.

이름도 없는 무슨 신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격한 발언은 캡쳐해 두었습니다.
군사독재를 경험하셨을 정도면 70대가 넘어가셨을텐데

행여나 나중에 서에서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