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며 견디는 방법중에 다정이 얼마나 견고한 돌다리 였는지를 재치넘치고 맛있는 글로 표현한다. 코로나는 거의 끝자락(I wish...)에 읽기는 했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다정이 더욱 가열차게 활동해야 할 시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