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 파티 : 10부터 숫자를 거꾸로 세가는 재밌는유아수학그림동화 (사운드펜 적용 )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 파티 ㅣ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홀리 서플리스 지음, 김수원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https://blog.naver.com/sorassi/221176628362

제 블로그로 놀러오셔서 원문도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나둘셋~ 원투쓰리포~ 숫자를 한글로 영어로도 잘세는 워니맘 해피비타솔이에요.
그런데 워니에게 새로운 경험의 책이 등장했어요!!!
아이들이 항상 앞으로만 순서대로 숫자를 세봤지 10부터 거꾸로는 잘 세는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사파리 똑똑모두누리 유아전집에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 파티>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독특하게 10부터 1까지 숫자를 세는 재밌는 수학그림동화거든요^^
그럼 한번 보여드릴게요 따라오세요~**

[사파리/똑똑모두누리]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 파티 : 살펴보기

모두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 (사파리 / 똑똑 모두누리)
글 그림 홀리 서플라스
옮김 김수원

기니피그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꼬깔모자도 쓰고 풍선도 들고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 그림이네요.
오른쪽 기니피그가 들고 있는 풍선에 10부터 숫자를 거꾸로 세어보자고 적혀 있어요.

#사파리출판사똑똑모두누리전집#사파리모두함께신나는생일파티#재밌는수학그림동화추천#거꾸로숫자세는그림동화추천#수세기그림동화추천#숫자그림동화추천#사운드펜적용되는수학그림동화추천#똑똑모두누리시리즈유아전집추천#생일파티가주제로나오는그림동화책추천#사파리출판사재밌는그림동화책추천

올 겨울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성, 우정, 나눔에 대한 따뜻한 교훈이 담김 그림동화책 소개해드려요!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티머시 냅맨 지음, 레베카 해리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7년 5월

https://blog.naver.com/sorassi/2211598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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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올 겨울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성, 우정, 나눔에 대한 따뜻한 교훈이 담김 그림동화책 소개해드려요!
(종이컵, 클레이로 눈사람 만드는 독후활동 팁 )
(누리과정연계그림동화전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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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5갤 책을 사랑하는 워니맘 해피비타솔이에요.
오늘은 눈 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그림동화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요.
바로 사파리 출판사의 똑똑 모두누리 시리즈 중 사회관계에 관한 책이에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사파리 똑똑 모두누리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 살펴보기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저자 티머시 냅맨

출판 사파리

발매 2017.05.20.

상세보기

글 : 티머시 냅맨  그림 : 레베카 해리   옮김 :  노은정         
장정 : 양장 / 32 page / 270*250mm
발행 : 2017년 05월 20일

시닙로운 푸른 빛 눈밭 배경에 동물들이 선물을 하나씩 안고 있는 표지.
지금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저 동그란 달과 나무 땅에 쌓인 눈, 제목 모두 은박으로 처리되어 굉장히 예쁘고
정말 눈이 쌓인 듯한 느낌이 나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아 영상으로 한번 담아봤어요.

동영상을 안눌러 보는 분들을 위한 움짤까지 준비한 친절한 해피비타솔 저입니다.ㅎㅎ
표지가 일단 너무 예뻐서 안에 내용들도 기대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표지에 반하니 안에 내용도 너무 궁금하죠.
제가 안에 내용도 한번 살짝 찍어봤어요. 얼른 맛보기로 클릭해보세요~^^

우리 워니 다리를 독서대 삼아 찍어보는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
숲 속에 사는 꼬마 여우는 여름 내내 나비와 신나게 놀고 있네요.
그림체와 색감이 정말 따뜻해요.

부엉이 토끼 다람쥐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하지만 친구들은 겨울을 준비하기에 바쁜 모습이지요.
함께 집을 지어서 겨울을 보내자고 권유도 하는 토끼.
하지만 꼬마 여우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놀기만 해요.

부엉이도 겨울 잠자리를 미리 꾸며보자고 하지만
연못에서 텀벙텀벙 물장구만 치는 철없는 꼬마 여우!

지켜보던 다람쥐도 나서서 먹이를 모으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지만 나비를 쫓기 바쁜 꼬마 여우.
다른 친구들은 모두 춥고 먹이가 없는 긴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꼬마 여우만 겨울에도 혼자 놀면 된다며 철 없는 소리를 하며 빈둥빈둥 놀고 있어요.

여기까지 보면 흡사 <개미와 베짱이> 이솝우화가 떠오르지 않나요?
과연 꼬마 여우도 베짱이처럼 겨울이 되면 후회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끝이 날까요.
계속 함께 읽어봐요^^

마침내 찬바람이 쌩썡 불고 흰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 왔네요.
친구들은 마련해둔 포근한 집과 저장해둔 음식으로 편안하고 배부른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혼자 숲속에서 놀거라던 꼬마 여우는 추워서 눈길을 걸을 수 조차 없고
배가 고파 노래를 부를 수도 없었어요.
게다가 아무도 없는 숲은 쓸쓸하기까지 했어요... ㅜㅜ

그제서야 친구들의 말을 들을 걸 후회하는 꼬마 여우.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지요.

소원을 들은 별님일까요.
꼬마 여우의 머리 위로 선물 상자가 툭하고 떨어졌어요.
꼬마 여우는 번뜩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토끼, 다람쥐, 부엉이 친구들이 집 앞에 놓인 선물을 보고 누가 준건지 궁금해하며
눈밭 위에 발자국을 따라가기 시작했어요.

발자국 끝에는 꼬마여우가 음식을 가득 준비해 기다리고 있었네요.
신나게 눈밭과 연못에서 논 후 동물 친구들은 꼬마 여우에게 함께 집으로 가자고 해요.

동물 친구들의 친절한 도움을 받으며 포근한 집을 만드는 꼬마 여우!

나무 아래에서 함께 잠이 든 꼬마 여우!
앞으로는 매년 겨울을 미리 준비하며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겠지요^^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성과 친구들과의 우정, 나눔을 가르쳐준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어떠셨나요?
어른이 보기에도 따뜻한 내용과 그림으로 마음의 힐링을 받는 듯한 느낌이네요.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베짱이가 후회하는 내용으로만 끝이 났는데
이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은 친구들이 함께 꼬마 여우의 집을 만들어주고
음식을 나눠주는 행복한 내용으로 끝이 나서 더욱 아이들에게 교훈적이에요!

뒷면을 보면 똑똑 모두누리 시리즈의 "사회관계" 영역이라는 표시와 함께 사운드펜 표시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도와주는 통합 표준 교육 과정인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 시리즈로 <<똑똑 모두누리>>는 총 50권이 한 세트에요!
- 신체 운동 건강 / 의사소통 / 사회 관계 / 예술 경험 / 자연 탐구
이렇게 5가지 영역의 책들이 모두 다 한권 한권 재미있어 보이네요.
<<똑똑 모두누리>>는 우리 아이들 첫번째 그림동화 전집으로 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똑똑 모두누리>>는 전용 사운드펜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한 책이에요!
똑똑 모두누리 사운드펜으로
책 전체 듣기 / 한문장 듣기 / 효과음 듣기 / 숨은 이야기 듣기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책 읽기가 가능해요!
전용펜으로 들어서 더 섬세한 듣기 모드가 조절 가능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똑똑 모두누리 사운드펜은 없는데, 사운드펜 좋아하는 워니 생각하니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이가 정말 펜으로 더 재밌게 잘 듣고 글과 말을 배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파리 똑똑 모두누리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 워니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하기

오늘은 공동육아 책놀이 하는 날이에요.
겨울에 관한 책을 읽는다고 해서 제가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을 챙겨갔더니
직접 읽어주는 친절한 이모^^

익숙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니까 더 재밌게 보는 아이들!
게다가 요즘 내린 눈으로 익숙한 눈밭 배경까지 더 흥미로운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그림동화책!

책을 읽고는 독후 활동으로 귀요미 눈사람 만들기를 해봤어요.

클레이는 워니가 좋아해서 자주 사서 썼는데
이런 클레이는 처음이에요.
동글동글한 작은 알갱이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서 좀더 화사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사진 그만 찍고 얼른 함께 하자고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워니^^

흥겨워서 일어나기까지 했어요.ㅎㅎㅎ
옆에서 챙겨주는 이모^^

열심히 손으로 클레이를 동그랗게 빗는 워니!
완전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고 있어요. 집중해서 고개도 한번 안들더라고요.ㅎㅎ

짜잔, 4인4색으로 완성한 종이컵 눈사람들!
가운데에 사인펜으로 마구 얼굴 낙서된 것이 워니 작품 ㅋㅋㅋ
굳이 본인이 눈 코잎을 그리셔야겠다며 ^//^

예쁜 동물친구들과 눈이 내리는 겨울 숲 속에서 벌어진 교훈이 담긴 따뜻한 그림책!
사파리 똑똑 모두누리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추운 겨울 아이와 따뜻한 집 안에서 읽기 좋은 책이네요^^

#꼬마여우의따뜻한겨울#사파리똑똑모두누리사회영역그림책#사운드펜적용되는그림동화전집추천#동물친구들이나오는그림동화책추천#눈이나오는그림동화책추천#미래를준비하는계획성이교훈인그림동화책추천#친구들과의우정나눔이교훈인그림동화책추천#연말겨울에읽기좋은그림동화책추천#누리과정연계과정그림동화전집추천#그림이따뜻한그림동화책추천 

글 없는 그림책,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책, 환경 보호 그림책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ㅣ 사파리 그림책
바루 글.그림 / 사파리 / 2015년 2월

블로그에서 리뷰 원문을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sorassi/221151536532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 글 없는 그림책,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책, 환경 보호 그림책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 글 없는 그림책,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책, 환경 보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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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돌쟁이 까불이 워니맘 해피비타솔입니다^^
오늘은 글자 없는 그림책,
하지만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교훈적인 내용이 담긴 그림동화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 살펴보기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저자 바루

출판 사파리

발매 2015.02.20.

상세보기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는 바루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영감을 받아 만든 그림책이래요.
과연 무슨 일로 어떤 느낌을 받았기에 일러스트레이터가 책까지 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넓은 바다 한쪽 끝에 나무가 우거진 육지가 보이네요.
평화로운 느낌이 가득한 책 첫장!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이렇게 햇살 좋고 물도 맑은 곳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 걸까요?

코끼리, 앵무새, 뱀이 사라지나봐요.
그들의 행방을 묻고 있네요..

지금 나무들이 우거진 숲에 살고 있는 코끼리, 앵무새, 뱀이 보이나요?

왼쪽 끝 나무 두그루가 잘려나갔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숲 속에 잘 살고 있어 찾기 어려운 코끼리와 앵무새, 뱀 친구들!

앗! 한쪽 끝에 있는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가고 집이 한 채 들어섰어요.
코끼리, 앵무새, 뱀이 모두 한발씩 뒤로 물러났네요.ㅠㅠ

이제는 책 절반을 넘어선 베인 나무들과 높게 들어서기 시작한 집들
앵무새는 아예 책 바깥으로 넘어갈 지경이네요...

숲은 더 없어지고 도로가 뚫리고 높은 빌딩들이 들어섰네요.
작아진 숲 속에 애처롭게 몸을 숨긴 코끼리, 앵무새, 뱀 ㅜㅜ
너무 짠해요...

나무 숲은 아주 한쪽으로 사라지고 여러 도로들과 빌딩 숲으로 변해버린 땅!
코끼리, 앵무새, 뱀은 이제 구석 깊숙히 숨어버렸어요.

이제 달랑 세그루 남은 나무 뒤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동물 친구들...
이제는 숲의 흔적은 아예 사라진지 오래죠....

이제는 하나 남은 나무 뒤로 측은하게 숨어 있는 코끼리, 앵무새, 뱀...

이번에는 아예 동물원 창살아네 갇혀 버렸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결국 우리를 탈출하는 동물 친구들
그 와중에 나무 한그루를 사수하는 코끼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배를 타고 어딘지 모를 나무 숲이 우거진 또 다른 곳으로 떠나는 동물 친구들...
이야기는 이렇게 뒷 이야기를 감춘 채 끝이 나요.

열대 우림에 간 저자가 나무숲이 불태워지는 것을 보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직접 담아냈다고 하네요.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모두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려나갔겠죠!

아마존 숲에서 행복하게 살던 코끼리, 앵무새, 뱀을 쫓아낸 것은 우리 인간의 문명이겠죠.
아이와 함께 깊게 생각하고 또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글자는 없지만 많은 생각을 남기는 책이에요.

이렇게 움짤로만 봐도 울창했던 나무 숲이 삭막한 빌딩숲으로 변하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죠.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 워니와 읽어보기

오늘은 사탕을 꼭 먹으면서 책을 보겠다는 워니...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는 24갤 아기입니다.ㅎㅎㅎ

코끼리, 앵무새, 뱀을 찾고 있는 워니
처음에 숲이 우거져있을 때는 빨리 찾지 못했어요.

그런데 점점 숲이 줄어들고...

빌딩 숲으로 변하자 곧잘 찾아내는 워니!

제가 설명으로 나무들이 없어져서 코끼리, 앵무새, 뱀 친구들이 떠나버렸다고 하니까
워니가 알아들은건지 약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림책이지만 담겨진 교훈을 워니가 안 건지 알수는 없지만
매번 읽을 때마다 느끼는게 달라지길 기대해봐야죠^^

처음에는 이렇게 동물 친구들을 찾기 어려워서 제가 찾아주면
좋다고 박수까지 치고 했었는데
숲이 사라지자 너무나 쉽게 단숨에 찾아버리는 워니!
어찌보면 숲이 사라진 씁쓸한 이야기이죠.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모두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자라길 바라면서
저도 워니와 읽어봤어요.
우선 지금은 어른들의 책임이 크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리 환경보전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그림동화책이었습니다

엄마표 수학, 홈스쿨 교재로 추천하는 3세 4세 5세 수개념 기초책

창의왕 썼다 지우자! : 숫자 -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썼다지웠다 활동책 시리즈 ㅣ 홈런(HOME LEARN) 시리즈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 사파리 / 2014년 4월

블로그에서 리뷰 원문을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sorassi/221151436511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 엄마표 수학, 홈스쿨 교재로 추천하는 3세 4세 5세 수개념 기초책

안녕하세요, 24개월 워니맘 해피비타솔이에요^^
워니는 아직 기관에 다니지 않는 엄마표 홈스쿨만 받고 있는 아이인데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 뒤쳐지지는 않을까 항상 육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저인데
이번에 재밌고 교육적인 책을 발견해서 여러 육아맘들께 함께 공유해 드리려고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 살펴보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

저자 편집부

출판 사파리

발매 2014.04.21.

상세보기

짜잔~ 사파리 출판사에서 출간한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시리즈 중 숫자편이에요.
홈런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어스본(USBORNE)과 미국 블루애플(BLUE APPLE) 출판사가 펴낸
검증된 책만을 선별해 구성했다고 해요.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하고 어린이들이 열광한 수준 높은 책으로 알차게 구성된 홈런 시리즈 중
창의왕 썼다 지우자! 시리즈이고요.
전 숫자편을 가지고 있어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은 이렇게 보드펜이 하나 부록으로 있어요.
보드칠판처럼 정말 펜으로 썼다가 자유롭게 지울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 뜯을 때 힘을 과하게 줘서 표지가 좀 찢어졌어요 흑흑 ㅠㅠ
여러분들은 살살~ 조심하세요 ㅎㅎ

책 내용을 간략히 보여드리면 이렇습니다.

간단히만 봤는데도 선명한 색감에 다양한 배경들이 보이시죠?
아이들이 숫자를 배운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놀이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책 한권을 마치고, 지우고 또 놀이해도 지루함이 없을 것 같은 참신한 구성이에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가장 첫 페이지인데요.
여기부터 썼다 지울 수 있답니다.
워니는 책 표지 넘기자마자 펜부터 그렸는데 여기도 지우기 기능이 없었다면,
슬펐을거에요 ㅎㅎㅎ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보면서 숫자를 세어볼 수 있어요.
오른쪽 하단에는 항상 숫자가 1부터 10까지 나와서 아직 숫자를 완벽히 외우지 못한 친구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림이 정말 선명하고 주제도 다양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다음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 궁금해하며 계속 공부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점선 잇기나 빠진 숫자를 채워넣는 페이지도 있어요.
놀이를 통한 숫자의 다양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뒷장으로 갈 수록 좀 더 복합적인 숫자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렇지만 결코 어렵지는 않아요.
충분히 엄마가 옆에서 기다려주신다면 아이들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집에서 신나게 배우는 홈런! (HOME LEARN)
1회용 수학 문제집 개념이 아니라 보드펜을 사용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처음 연필을 잡아보는 유아들도 쉽게 펜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이만 책 소개는 마치고 워니와 즐겁게 놀아볼까요?
워니가 너무 좋아할 것이 눈에 훤하네요 ㅎㅎㅎ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 워니와 홈런 HOME LEARN 해보기

역시나 그리기 좋아하는 워니가 훨씬 선 긋기가 쉬운 보드마카를 만나니 날개를 달았네요.
워니처럼 처음 연필을 쥐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한다면 더 좋은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24개월 워니는 숫자는 읽을 줄 아는데, 따라서 쓰지는 못해요.
그래도 이렇게 칸에 맞춰서 뭔가 문자 흉내를 내보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쓰면서 숫자도 일곱, 여덟 말하면서 쓴답니다.
24개월 워니도 할 수 있으니 워니보다 조금 더 큰 아이들은 훨씬 수월하게 연습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숫자만 보는게 아니라 다양한 배경판도 세심하게 보면서 학습할 수 있어요.
마트 배경에서는 과일, 식료품 이름을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짚어보게 했어요.
아이가 잘 따라와줘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과 함께라면 엄마표 수학도 어렵지 않아요!
워니의 신난 표정!
집중할 때 저 오리입술!!!!
지금 워니는 상당히 즐겁습니다^^***

하단에 숫자도 빼놓지 않고 "하나, 둘, 셋~" 하면서 하나씩 동그라미 치면서 세나가는 워니
어디서는 하나둘셋~
다른 페이지에서는 또 ONE, TWO, THREE ~
아이와 엄마가 활용하는 만큼 배울 수 있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저는 티슈를 닦으라고 가져다줬는데 본인이 자석보드에 있는 칠판 지우개를 알아서 가져와서 지우네요.
우와!!!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인데
우리 아이들 정말 똑똑하지 않나요? ㅠㅠ

칠판 지우개로 말끔하게 지워진 워니의 펜 연습 흔적들
관리만 잘 해주면 항상 새책처럼 쓸 수 있는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깨끗하게 너무 너무 잘 지워져요^^

오늘도 우리 아이 수학 능력을 걱정하며 어떻게 해야할까
비싼 교구를 사야할까 고민이신 어머님들!
이렇게 간편하고 아이도 즐거운 <홈런 창의왕 썼다 지우자! 숫자편>  하나 장만해서
즐겁게 수학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처음 펜을 잡는 아이도 보드펜과 함께라 어렵지 않으니 적극 추천 드려요!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다시 읽는 명작 미운 아기 오리, 재밌는 어린이 그림동화

글자 먹는 악어 ㅣ 사파리 그림책
닉 브롬리 지음, 노은정 옮김, 니콜라 오반 그림 / 사파리 / 2013년 7월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다시 읽는 명작 미운 아기 오리, 재밌는 어린이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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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rassi/221150964875

안녕하세요, 책육아에 관심 많은 워니맘 해피비타솔이에요^^
오늘은 아주 기발한 상상이 가득한 그림동화책 <글자 먹는 악어>를 가져와봤어요!

글자 먹는 악어

저자 닉 브롬리

출판 사파리

발매 2013.07.08.

상세보기

닉 브롬리의 도서이고요.
재밌는 그림동화가 많이 있는 사파리 출판사의 책이네요.

글자 먹는 악어 (사파리) - 살펴보기

책 표지를 보면 악어 윗 입술에 위태롭게 서있는 아기 오리가 보이시나요?
글자 먹는 악어 - 물릴 수 있으니 조심해!란 문구가 무서운 악어가 책 속에 등장한다고 경고하네요.

한장을 더 넘겨 보면 안데르센의 <미운 아기 오리>가 지워지고
닉 브롬리 / 니콜라 오반의 <글자 먹는 악어>가 적혀 있어요.
안데르센의 이야기 대로라면 저 빨간모자 오리는 사실 아기 백조인거죠^^

평화로운 이야기의 시작에 느닷없이 커다란 꼬리가 등장하네요!

아이코! 뜯어진 책장 뒤에 숨어 있는 저 기다린 입술과 꼬리, 날카로운 손톱 발톱은 누구일까요?
구멍으로 매섭게 뜬 눈이 보이네요.
아주아주 조심조심 책장을 넘겨보래요~

으악! 악어가 미운 아기 오리 책 속에 등장했네요.
무서운 악어가 물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아기 오리(? 사실 백조)가 알려주고 있어요.

악어가 일어나더니 글자들을 먹기 시작했어요.
ㅇ과 ㄷ을 골라 와작와작 씹어먹는 악어!
사라진 글자들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제는 거드름 피며 누워서는 단어와 문장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악어!
아기 오리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요.

악어를 재우기 위해 좌우로 책을 흔들어 달라고 요청하네요.
정말로 하품을 하기 시작한 악어!!!

어맛 악어가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고 잠이 들었어요.
이때 아기 오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나봐요.

무섭지 않은 악어로 보이려고 크레파스로 열심히 악어에게 그림을 그려주네요.

리본에 발리리네 치마, 구두까지 신겼지만 악어가 오히려 간지러워 깨버렸어요 ㅜㅜ

다 벗어던지고는 책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달리는 악어!

쿵!
입을 책 모서리에 크게 부딪힌 악어 ㅜㅜ
뒤에서 두눈을 질끈 감고 숨죽여 지켜보는 아기 오리...
이 기발한 표현들이 너무 재밌지 않나요?

작가의 상상력은 끝이 없어요.
책을 툴툴 털어서 악어를 책 밖으로 내보내자고 하네요.

악어가 이제는 책을 뜯어 먹고 있네요.
책장 가운데가 구멍이 났어요!
이대로 책을 뜯어 먹어서 나가려나봐요.

이런 정말 악어가 책장을 뜯어 먹고 나가고 있네요.
그제서야 악어가 하나도 안 무서웠다고 말하는 아기 오리 ㅎㅎㅎ
너무나 귀엽네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지 않나요?

책의 가장 마지막장에도 그대로 뚫린 구멍을 통해 아기 오리의 얼굴이 보이고 있어요.
악어는 대체 책을 뚫고 어디로 가버린건지, 글자들은 얼마나 먹은건지
끝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재밌는 상상 속 그림동화책 <글자 먹는 악어>!!!
 

글자 먹는 악어 (사파리) - 워니와 읽고 신문지를 활용한 독후활동하기

워니는 공동육아를 통해 매주 친구들과 책 놀이를 하고 있어요.
제가 선생님이 되서 책을 소개하는 시간에 <글자 먹는 악어>를 소개했답니다.
잠든 악어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탈출하려다가 책에 입을 쿵 박은 악어가 나올 때 재밌어하던 아이들^^

<글자 먹는 악어>를 읽고 워니와 친구들이 즐긴 독후활동은 바로 신문지 놀이입니다.

친구처럼 칼과 갑옷을 접고 구멍 뚫어 만들어도 주고
가닥가닥 엮어서 가발도 만들어준 친구도 있네요.

좋아하는 산타 실내복을 입은 워니에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칼과 갑옷 팔찌까지 신문지로 만들어서 채워줬답니다. ㅎㅎ

신문지 놀이가 즐거웠는지 온 집안을 종횡무진하는 워니씨^^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네요!

잘게 자른 신문지를 하늘로 흩뿌리며 좋아하는 워니!

이렇게 해맑게 좋아하니 치우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열심히 놀아주는 엄마들 ㅎㅎㅎ

신문지 안에 빼곡히 적힌 글자들도 쳐다봐주고요.

워니가 한글을 조금 읽을 줄 안다면
악어처럼 ㅇ과 ㄷ을 잘라보는 독후활동도 해보고 싶으나
그건 차후에 꼭 기약해보며 오늘의 엄마표 독후활동, 책육아도 즐겁게 마무리했답니다.
워니에게 오늘도 행복한 기억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우리 아이에게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동화책을 읽어주고 싶다면
사파리 출판사의 <글자 먹는 악어> 추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