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일은 어떤 조언보다 값지다.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판단력을 갖게 된 사람은 남을 의심하거나 절망하느라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길을 갈뿐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그 길에 이르는 과정을 섣부른 충고나 설익은 지혜로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경험하지 않고 얻은 해답은 펼쳐지지 않은 날개와 같다. 삶의 문제는 삶으로 풀어야 한다.

[100자평] 밥보다 일기 : 서민 교수의 매일 30분, 글 쓰는 힘

[전자책] 밥보다 일기 - 서민 교수의 매일 30분, 글 쓰는 힘 ㅣ 밥보다
서민 지음 / 책밥상 / 2018년 12월

제목과 같은내용.
매일 30분 글을 쓰보자는 내용..

지킨다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재미난 이야기의 기준은 무엇일까? 첫째, ‘모르는 ...

재미난 이야기의 기준은 무엇일까?
첫째, ‘모르는 이야기‘여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
둘째,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의 흔해빠진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특별한 사람은 아니라도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했을 때, 비로소 재미난 이야기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세째, 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영양가‘가 있어야 한다. 이외에 지금껏 알고 있던 사실이나 상식이 전혀 근거 없다는 것을 밝혀주는 이야기, 우리의 인식 구조에 자리잡고 있는 허위 의식을 밝혀주는 이야기가 재미 있을 때가 많다. -27P

[마이리뷰] 코끼리를 먹는 방법

코끼리를 먹는 방법 -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작은 긍정의 힘
미스티 론 지음, 김정한 옮김 / 이터 / 2018년 3월

진부하고 내용도 없음..

그래도 몇 줄 정리.

@쉴 필요가 있을 때는 휴식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답하라.-22P
@자신의 소명을 찾아라. -34P
@일상의 가지치기를 하라 -136P
; 인생에서 자신에게 기쁨을 주지 않거나 목적의식을 높여주지 못하는 것을 잘라낸다.(옷장,주차장,헌신해야 할 일, 일정, 사엄체,집,자동차)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면 무엇이든 없어져야 했다...
@ 제노자인(Zenosyne)-기간은 점점 더 빨리 흐른다는 느낌, 존쾨닉<불분명한 글픔의 사전> -155P
@ ˝코끼리를 어떻게 먹을까? 한번에 한 입씩.˝ -179P
@당신이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 -181P
@끊임없는 자극을 거부하라.-206P; 음식,TV,SNS,휴대폰,쇼핑 등등..
@당신이 한 일이 아니라 할수 있었던 닐을 생각하라.-213P

[100자평]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더글러스 프레스턴 지음, 손성화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1월

모스키티아,리슈만편모충.
논픽션을 픽션처럼 쓴 메혹적인 이야기..
마지막 사진 부터 먼저 일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