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엔트리화가코딩으로 만드는 예술작품.동영상을 보며 독학이 가능!이 문구가 아이를 사로잡았다.요즘 마을공동체에서 코딩을 배우고 있는 아이는 엔트리에 관심을 가지더니 혼자 영상을 보면서 간단한 게임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설명도 부족하고 어려워서 책으로 자세히 나와서 보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얘기해왔던터였다.책으로 보니 따라하기가 쉽다고 했고 또한 QR동영상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니엔트리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일단 다양한 미션을 실습하며 만들어보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는것 같아 좋았는데 기초개념부터 예술까지 두루두루 실려있어서 엔트리를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아이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본인이 만든 게임안에 들어가게 하고싶었지만 생각만큼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보여주지는 않았다 ㅎㅎ빠른 시일내에 보여주기를 바라면서 ^^다음으로 하고 싶은 건 전자피아노 만들기를 도전해보겠다고 했다.사실 코딩이라 하면 게임이랑 연관이 되어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진 않았었다. 시대가 변한만큼 코딩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이제는 해야하는 코딩이니만큼 시작을 할때 이렇게 예술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미션을 해봄으로써 코딩이 게임만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초보자들도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게 쉽게 되어있고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졌을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도서제공 #나는야엔트리화가 #다락원 #코딩 #엔트리 #예술 #코딩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