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과학스타별난 과학자로 보는 별다른 과학사.25명의 과학자들의 어렸을때부터 과학을 발전시킨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책을 좋아하던 제본소의 심부름꾼 마이클 패러데이.가난때문에 학교에 가지못했던 마이클은 13살 때부터 제본소에서 일을 했다.부지런하고 총명했던 마이클은 1년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책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제본소에는 책이 많아 책도 많이 읽었는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전기에 관한 글을 읽고 전기에 큰 흥미를 느꼈다고한다.이 백과사전은 지금도 많이 읽는 책인데 그 시대에도 읽었다니 신기했다.패러데이는 유명한 화학자인 험프리 데이비의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크게 감명을 받고 무작정 편지를 쓴다.그리고나서 데이비가 왕립 연구소 실험실조수로 패러데이를 채용하게 된다.데이비의 실험과 강연을 도우고 자기 실험도 하면서 조금씩 연구업적을 쌓아 1825년 데이비의 뒤를 이어 왕립연구소의 실험장이 된다.강의에 감명을 받아 편지를 쓴 패러데이의 용기가 무척이나 대단해보였고 그리고 그 패러데이를 기억했다가 조수로 채용한 데이비도 대단해보였다.왕립 연구소 실험실장이 되고부터는 가난함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을 시작했다고한다. 매년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강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패러데이의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은 그가 죽은 뒤에도 계속 이어지며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텔레비전을 통해 영국 전역에 방영되고 있다니 놀라웠다.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과학자도 있지만 이처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호기심도 생기고 흥미롭게 읽었다.과학자들의 별난점을 콕콕 집어주는 점도 재미있게 읽었다.과학자들의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좋은책, 어렵지 않게 과학에 접근해보자.#별별과학스타 #도서제공 #상상의집#윤상석글 #과학책 #초등도서추천 #별다른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