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상상하면거꾸로 징크스.징크스는 누구에게나 있지않을까?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양말을 꼭 오른쪽부터 신는 버릇이 생겼다. 왼쪽으로 신는 날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일이 하나씩 일어나는것만 같았다. 꼭 뭐 그런간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되어버리더라.. 그리고 여기에 왕태 엄마와 아빠처럼 올림픽때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보지 않거나 뭔가 지고 있으면 방에 들어가서 보지 않으면 메달을 꼭 따는것처럼 느껴질때도 많았다 ㅎㅎ책의 주인공 왕태의 가족은 야구를 무척 좋아한다. 아빠가 1회부터 야구를 보는 날은 응원하는 팀이 꼭 져서 엄마는 아빠는 야구를 2회부터 보라고 한다.징크스라는걸 들어보니 왕태는본인이 마녀의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상상하는것마다 반대로 이루진다고 생각한 왕태는 긍정적이고 기쁜 상상대신 그것과는 반대인 부정적이고 뭔가 잘 되지 않는 상상을 하게된다.거꾸로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왕태는 현실에서 상상한 반대로 이루어지자 계속해서 거꾸로 상상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쳐지고 마음이 지쳐만간다.태권도 승급심사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야구시구를 위해서 밤낮없이 매일 연습하고 또 하고 .거꾸로의 저주가 아닌 본인의 열정으로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는걸 왕태는 깨닫게 된다.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징크스에 갇힌 마음은 금방 밝아질 것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징크스보단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긍정적인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도전하고 또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도서협찬 #거꾸로상상하면거꾸로 #노란돼지 #글공수경 #그림지우 #노란돼지창작동화 #초등동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