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대장내 콧구멍 속 든든한 지킴이 코털대장오빠 코털이래 윽 더러워~아냐 코털이 얼마나 도움을 주는데 코털없으면 먼지를 그냥 먹는거야 이거 봐바 남매의 대화를 듣고 있는데 너무 교과서적인 멘트를 하고 있길래 한번 크게 웃었다. ㅎㅎㅎ 콧구멍에는 멋진 코털 수비대가 있다.새내기용사는 코털대장과 만나게 되고콧구멍을 지키는게 임무라고 말해준다.먼지와곰팡이, 꽃가루의 공격에 아무리 애를 써도 놓치기 일쑤였다.그럴때마다 코털대장은 쉽게 빠져나가는 적을 막아냈다.적을 붙잡고 똘똘 뭉친게 바로 코딱지이다.이 코딱지는 재채기에 날아가기도 하고 손가락 으로 콧구멍을 공격하기도 한다.새내기용사는 깜짝깜짝 놀라지만 코털 대장은 친절히 설명해주고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새로운 코털용사가 된 새내기용사.콧구멍을 잘 지킬 수 있을까..재밌는 코털수비대 이야기로 콧구멍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코털의 역할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소개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도 사로잡는다.#코털대장 #스기에유우고 #하나다에이지 #도서협찬 #도서출판이터 #놀이터 #꿈을담는놀이터 #그림책추천 #그림책신간 #코딱지 #서평단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