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과 고양이엄마 수짱이 욕심이 많네 고양이가 속상하겠다.책을 읽고 6살 아이가 내게 말했다.수짱과 고양이는 산책을 했다.고양이는 나무 위에 있는 풍선을 발견하고 풍선을 잡아 내려오는데 수짱이 풍선을 빼앗아 달아난다.그러고는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버리고 ….고양이를 놀리듯 풍선과 함께 간식을 먹고 옷을 입혀주고 같이 목욕도 한다.고양이는 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주변을 서성인다.고양이는 다시 풍선을 기다린다.풍선을 많이 모았다.하나만 달라는 수짱을 말을 거절한채 하나씩 하나씩 하늘 위로 날려보낸다.수짱도 따라 그 풍선을 하늘로 보내준다.친구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과 질투..그리고 화해.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싸웠다가 금방 다시 하하거리며 놀곤하는데 그런 장면을 가감없이 보여주는듯했다.100만 산 고양이로 알려진 사노 요코의 첫번째 창작그림책이다.#수짱과고양이 #길벗어린이 #도서협찬 #서평단리뷰 #사노요코 #친구 #화해 #책소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