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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일, 결혼, 아이… 인생의 정답만을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딸들에게
애너 퀸들런 지음, 이은선 옮김 / 오후세시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이제야, 비로서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지은이 : 애너 퀸들런
출판사 : (주) 웅진씽크빅
초판발행 : 2014년 04월 18일
전체적으로 삽화가 너무 이뻐서 눈길이 갔던 책이다!
아기자기한 색깔에 표지부터 느낌이 왔던 책이다.
책 읽기 전에 책소개 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다른 책과는 다른
도발적이고 솔직한 이야기가 듬뿍 담겨 있을 것 같았다.
총 4개의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야기마다 작은 주제로 또 이야기 하는 흐름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을 읽는 동안 여자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으며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 여자 ,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
여자의 입장을 많이 다루고 있었다.
요즘 친구라는 주제로 혼자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여자에게서 빠질 수 없는 친구 관계에 대하여 다루고 있었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중간중간 있어서
읽으면서 눈이 즐거울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여자의 일생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일과 사랑, 삶과 죽음 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었다.
현재의 내 모습, 과거의 내 모습,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