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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심리학 - 마음을 컨트롤하는 소리의 기술 ㅣ 만사형통 萬事亨通 시리즈 4
사이토 히로시 지음, 이소담 옮김 / 스카이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음악은 나에게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접한 뒤로 부터 음악이 나에게 주는 무엇가에 이끌려 성인이 된 지금도 음악을 배우고 는 중이다.
요즘 나의 심리 상태가 많이 불안해있어 심리학책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찬라
눈에 띄인 책이 있었다.
' 음악 심리학 '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일이 잘 안풀릴 때 눈을 지그시 감고 조용한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가벼워 지는 것이 느낀다 .
내가 클래식을 통해 느낀 것에 대하여 책에서는 논리적 사고력, 판단력을 향상 시켜 주고 있었다고 말한다. 객관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추가적으로 알게 된 내용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지만
내가 살면서 음악을 통해 느껴왔던 모든 감정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집어 주고 있어서 좋았다.
나의 음악,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음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하서 명확하게 알아 갈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