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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그리스 로마신화 7권 헤라클래스의 도전
1권부터 읽은 독자로써 헤라클래스를 무지 많이 기다렸다.
중간 모험중에 영웅들 중 한명으로 잠깐 비춰서 얼마나 아쉽던지.
7권은 헤라클래스가 왜 12가지 과업을 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그 과업을 (말도안되게 힘든) 하나 하나 해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또 분노로 실수도 하게 되고..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도 영웅이 별반 다르지 않구나 싶다가도~~끈기용기겸허함 배워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헤라클래스 하면 힘의 상징으로만 알고있는 독자들은 무조건 필독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7권을 덮는 순간..
아~~~
읽어보면 왜 이런 느낌인지 알 것이다~~
함께 삶을 대하는 태도도 배우면서 같이 모험 하실분들 모여랏!!!
고정욱 작가님의 필체를 한번 맛보면 빠져나갈수 없을 꺼야~^^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