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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1 밀리언셀러 클럽 64
기리노 나쓰오 지음 / 황금가지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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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나 전개가 모두 충격적이다..

자칫 잔인함만 강조할 수 있는 내용들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기한 정도로 잼있었다..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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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뀌고 도둑 잡고 -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배꼽 잡는 옛이야기
서정오 지음, 임향한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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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쉽다면..

고어라고 해야하나..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나 표현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읽으면서 설명하다보면..

글의 전체적인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울 천사들 초등2학년인데 좀 어려워하네요..

제가 읽기에 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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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버블키즈 바스폼(딸기) - 250ml
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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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여름엔 샤워를 자주 하니 거품 목욕은 잘 안하게 되잖아요.

이번에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두개나 받아서

울 천사들 실컷 물놀이 한답니다.

따로 비누칠 하지 않고.. 간단히 헹구고 나와서

베비로션 발라주면 너무 좋아하고

저도 손이 좀 덜 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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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토토의 그림책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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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아이를 팔베게 해주고 누워서

잠이 설핏 들려고 하는 아이 귀에

이런 저런 말들을 속삭였다.

"넌 머든지 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사랑해~" 라고

그랬더니 잠든 줄 알았던 아이가

"엄마~ 난 못하는게 많아"

라고 한다.

무슨 말을 해줄까 하다가

이 책을 사줬다.

나도 손 들기 전에 느꼈던 이런 저런 떨림. 걱정들. 창피함.

울 아이도 느꼈겠지..

너무나 천진 난만해 보이는 그림 하며

간결한 글이 울 아이의 마음에 쏙 들었나 보다

내 눈엔 비슷비슷해 보이는 아이들 얼굴 중에서

자기 라면 콕~ 집어낸다

"이궁 울 천사도 요기에 있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울 아이에겐

좀 수준이 낮은 감이 없지 않나 싶었는데

아이의 눈은 어른과 틀리다는걸 새삼 느꼈다.

두고 두고 간직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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