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작가에 대한 평은 호불호가 갈린다. 그의 책을 읽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품고 왔는데 실제 인도는..상상에 맡기겠다. 그래서 속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그의 글은 사실적이다. 그 상황에 보는 시선이 다를 뿐이다. 긍정적을 보는지, 부정적으로 보는지. 인도스럽다...라는 표현이 있다. 말로, 글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인도에 가서 직접 경험해 보면..아 참 인도스럽다..라는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느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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