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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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린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이라며 만믈의 영장임을 선언한다. 가장 늦게 출현한 인류가 생존의 파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하면서 지구의 모든 것들을 소유할려고 한다. 지구는 인간만의 별이라 착각하면서. 생각함을 가진 인간의 능력은 과연 축복일까. 재앙일까.. 우리 지구라는 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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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2 - 돌아온 악몽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김태권 지음 / 길찾기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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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십자군 전쟁을 단순히 종교전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종교의 다름으로 이유없이 서로 죽이는, 그러나 이 책은 일어난 시대와 원인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진실은 진실대로 서술되어야 하고 보고 싶은대로가 아닌 보이는 대로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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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역사 - 아틀란티스에서 UFO까지, 왜곡 조작 검열된 역사 지식 42
J. 더글러스 케니언 지음, 이재영 옮김 / AK(이른아침)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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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과 바슷한 느낌이 들지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점에 대해서는 평가할 만 하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를 절대불변의 역사라 믿는다. 3,000년전의 삶을 약간의 증거로 유추한 사실일 뿐임을 망각한 채. 역사는 수시로 변하며 그 진실은 점점 가까워 질것이고 그때까지는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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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자서전 -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의 삶 - 체 게바라 전집 1, 개정판
체 게바라 지음, 박지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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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베라..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혁명가. 쿠바혁명을 가적처럼 성공시키고 남미의 모든 나라를 평등한 세상이 되기를 원했던 남자. 미국제국주의에 맞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 나라를 그는 실현하고 싶었다. 그 꿈을 위해 도전했고 그 꿈은 아직도 혁명을 꾼꾸는 자에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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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방정식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6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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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인간미를 내포하고 있다. 범인를 추리하는데 전혀 엉뚱(만화 명탐정 코난처럼)하지 않아서 공감이 되고 왜 그런 사건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있어 동점심이 들기까지 한다. 원래 그랬던 것은 별로 없다. 원인이 있음으로 결과는 발생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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